서울 12월 11일발 인민넷소식: 12월 9일 저녁, 한국 주재 중국대사관에서 "2015년 송년회"를 성황리에 거행했다. 한국 주재 중국대사 구국홍이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한중우호협회 회장 박삼구, 21세기한중교류협회 회장 김한규, 한중경제협회 회장 구천서 등 한국 각계의 우호인사 근 백명이 송년회에 참석했다.
구국홍대사는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한자유무역협정이 년내 효력을 발생한후 분명히 량국의 실무합작을 진일보 촉진하게 될것이다. 동시에 작년 중한인원 래왕은 이미 천만시대에 들어섰으며 중한 량국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부단히 정치적 호상신임을 증진하고 리익의 융합을 심화하며 민간우호를 공고히 한다면 중한관계는 기필코 백척간두(百尺竿头)에서 다시 한발 내딛게 될것이며 지역과 세계의 평화, 안정, 발전을 촉진하는데 새로운 공헌을 할것이다.
송년회에서 구국홍대사는 박삼구, 김한규 등 6명의 우호인사에 감사패를 발급하여 그들이 2015년 량국의 우호사업을 위해 기여한 공헌에 감사를 표시했으며 또한 중한관계가 진일보 깊이 발전할것을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