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변인 홍뢰는 중국은 미국이 대만에 무기를 판매하는것을 단호히 반대한다면서 미국은 반드시 대만에 무기를 판매하는 고도의 민감성과 심각한 위해성을 충분히 인식해야 하며 중미관계 대국과 량안관계 평화발전에 리로운 일들을 많이 해야 한다고 15일 지적했다.
홍뢰는 "중국은 미국측이 대만에 무기를 판매하는것을 단호히 반대하며 이 립장은 확고하고 명확하며 일관적이다."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한 기자가 미국국회 공화당 의원 보조관이 오바마정부가 이르면 이번 주에 대만에 2척의 미사일호위함 판매 비준을 선포할것이라고 말했는데 이는 미국이 4년간 대만에 대한 첫 무기판매라는 보도에 대한 중국정부의 립장을 물었다.
이에 홍뢰는 "나는 미국이 대만에 무기를 판매하는것은 중미 3개 련합공보, 특히는 '8.7'공보원칙을 심각히 위반하고 중국내정을 간섭하며 량안관계의 평화적인 발전과 중미관계에 손해를 주는것이라고 재언명하는바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측은 미국측이 대만에 무기를 판매하는 고도의 민감성과 심각한 위해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약속을 지키며 대만에 대한 무기판매를 중지하고 중미관계 대국과 량안관계 평화발전에 리로운 일들을 많이 할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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