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8월 15일 령시에 촬영한 조선평양인민대학 학습당의 시계이다. 조선은 15일부터 표준시간을 조절했다. 동경 127도 30분을 기준으로 하여 조선의 표준시간을 설정하고 "평양시간"이라고 명명했는데 현재 시간보다 30분 늦다(신화사 기자 곽일나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