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는 1953년에 개최된 전국민족형식체육공연과 경기대회의 기초에서 발전된것이다. 민족정책을 관철 실시하고 진일보 민족민간전통체육을 계승, 발전하고 여러 민족인민들의 신체소실을 증강시키고 개혁개방과 사회주의건설에 복무하기 위하여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는 매 4년에 한번 개최된다.
제11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는 2019년 9월 8일부터 16일까지 하남성 정주시에서 열리며 운동회는 18개 경기종목과 약간의 공연종목으로 나뉜다. 전국 각성, 자치구, 직할시, 신강생산건설병단, 중국인민해방군과 대만지역의 34개 대표단의 7009명 운동원이 이번 민족운동회에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