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화춘영 대변인이 7일, 제48차 아세안외무장관회의에서 남해문제 관련 공동콤뮤니케를 발표한것과 관련해 중국은 남해 평화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아세안국가들과 공동 힘쓸것이라고 표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은 관련 공동콤뮨니케에 주목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나서 남해문제와 관련해 동아시아 협력 외무장관 회의기간 왕의 부장이 중국측의 립장을 충분히 천명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은 직접 관련되는 당사국과 함께 력사사실을 존중하는 토대우에서 국제법에 근거해 담판과 협상을 통해 관련 해상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것이고 남해 평화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아세안 국가들과 공동 힘쓸것이라고 강조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또, 중국은 아세안 국가들과 함께 공동인식을 모으고 협력을 심화하며 분쟁을 통제함으로써 남해를 평화의 바다, 친선의 바다, 협력의 바다로 건설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지적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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