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사가 8월 13일 제공한 사진에 의하면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은 일전에 조선인민군 제810군부대 소속인 1116호 농장을 시찰했다.
김정은 농장이 실험 기초에서 배육하고 있는 사료용 풀의 생장상황에 대하여 만족을 표시했다. 김정은은 이 풀의 영양특성과 재배방법을 상세히 료해한후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이 풀은 소, 산양, 면양, 토끼, 거위, 돼지와 기타 가축에게 먹이는데 적합하며 동시에 식용버섯을 배양하는데 사용할수 있다. 김정은 동시에 농장에서 실험 배육한 콩류 작물 및 다수확 옥수수종 등을 시찰했다(신화 /조선중앙통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