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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새벽, 귀주성 금서남주 보안현 루하진 정충 탄광에서 8월 11일 저녁 석탄 가스 돌발사고가 발생하였다. 세명 실종자 가운데서 두명이 숨진채 발견되였다.
이로써 사고 조난자수는 12명으로 늘어났다.
현장에서는 마지막 한명 광부를 구조하기 위한 작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 사고 조사조가 설립되였고 사고 원인은 조사중에 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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