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를 방문하고 있는 외교부 왕의 부장이 3일, 남해정세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라고 지적하고, 중국은 어렵게 수립된 국면을 확고하게 수호할것이라고 표했다. 그러면서 타국이 남해에 대해 혼란을 조성하는것을 절대 용인하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했다.
왕의 부장은 남해에 대한 쟁의의 초점은, 부분적 국가들이 중국 남사의 섬을 불법적으로 점령하고 있는 령토주권 쟁의이지 9단선 문제가 아니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법에 따라 남사군도와 그 부분 해역의 주권과 정당한 권익을 수호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왕의 부장은 이날 싱가포르에서 소집된 기자회견에서, 남해문제는 중국과 아세안간의 문제가 아니기때문에 중국과 아세안의 협력 대국에 영향을 주지 말아야 한다고 표했다. 그는 남해문제를 중국과 아세안 관계의 적당한 위치에 두고 감안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왕의 부장은 중국과 아세안은 “두가지 로선” 방향으로 남해문제를 해결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당사국의 직접적인 협상과 담판을 통해 적절히 분쟁을 해결해야하며 중국과 아세안은 남해의 평화적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고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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