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세계 최고령 65세 녀성 네쌍둥이 출산 그후  ·장안거리연선, 주제화단 장식 박차  ·"동북 가장 아름다운 고속철도" 운행도 확정, 총 22.5쌍 …  ·항전승리 70주년 기념 화페와 우표 곧 발행   ·"중국제조"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전동렬차 전부 교부  ·길림 여러 지역 큰 비 맞이  ·천진항 주변 주민 주택 탐지사업 진행  ·올해 홍수피해로 232명 숨지고 55명 실종  ·천진항 폭발사고 실종자 57명으로   ·항주 위안부 생존자 사진, 실물전 거행  ·천진 폭발현장 시안화나트륨 700톤 정도  ·국가당안국, 《일본 중국 침략 전범 서면 자백서 선집》 제7집…  ·화학병 천진 폭발핵심구역에서 탈수로 혼미  ·북경 장안거리, 화훼장식작업 다그쳐 진행  ·케니아의 동물세계  ·호남 문창 한 어선 돌발화재로 인해 폭발, 한명의 어민 조난  ·8월 16일 9시까지 천진 "8.12" 폭발사고 조난자 112…  ·위건행동지 유체 북경서 화장  ·소방대원들 천진 폭발사고 현장에서 계속 수색구조,폐허속의 한줄…  ·천진 빈해창고 폭발 현장에서 또 한명의 생존자 구출(사진)  ·기자 폭발핵심구역과 안치소 탐방,"정상적 생활 조속히 복구할것…  ·중국, 일본의 일부 내각성원 야스쿠니신사 참배에 불만 표시  ·중국 각지, 항일전쟁 승리 70주년 기념  ·40여개 내외신 천진에서 빈해폭발사고 보도  ·천진 빈해폭발사고 사망자수 85명으로 증가  ·북경삼리툰에서 신혼부부 피습  ·천진폭발사고 주변해역에서 시안화나트륨 미검출   ·국가인터넷정보 판공실, 천진 폭발사고 요언정보 유포한 미니블로…  ·외교부 대변인, 일본수상 전후70주년 담화와 관련해 기자물음에…  ·천진 위험물품창고폭발 핵심구역, 또 작은 폭발 두번 일어나  ·북경위수구 모화생방퇀 핵심구역에 진입해 표본 추출(포토)  ·천진 빈해신구폭발사고 이미 56명 사망  ·천진 위험물품창고 폭발 4대 질문에 대한 상세한 해답  ·외교부, "정부는 사이버안전의 확고한 수호자"  ·국가당안국 "일본 중국 침략 전쟁범 서면 자백서 선집" 제2편…  ·섬서 산양 산사태로 64명 실종자 발생  ·천진 빈해신구 위험물 창고 폭발사고로 이미 50명 사망  ·귀주 보안 탄광 사고 조난자 12명으로 늘어  ·형주 사고기종과 동일한 4648대 에스컬레이터, 기술개진 진행…  ·흑룡강, 일본군침략죄증서류 공포  ·천안문광장 “장성”화단 모습 드러내  ·기자 길도훈려객운수전용선 체험, 길림-훈춘 구간 2시간 15분…  ·중국 국가당안국, 일본전범 자백서 제1편 "스기시타 켄조 진술…  ·천진빈해신구 위험물 창고 폭발[포토]  ·섬서성서 심야 산사태로 40여명 매몰  ·세계 중국인 화교 항일전쟁승리 70주년 기념활동 베를린에서   ·북경 장안거리 연선 8월13 일, 15일 야간 통행금지  ·중국, 일본군 위안부 강제징용 새로운 증거 확보  ·국가홍수방지가뭄대처총국: 태풍 "사우델로르"로 17명 사망 5…  ·2015년 하반기 길림성 각급 기관 공무원시험 10일부터 신청… 

국가당안국 "일본 중국 침략 전쟁범 서면 자백서 선집" 제2편
유아사 켄 진술 공개

2015년 08월 14일 11:1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국 국가당안국은 12일 공식 홈페이지에 "일본 중국 침략 전쟁범 서면 자백서 선집" 제2편 유아사 켄(汤浅谦)의 진술을 공개했다.

제2편의 개요에 따르면 이러하다. 유아사 켄이 1954년 11월 20일에 한 서면 자백서에 따르면 그는 1916년에 출생했으며 도쿄도 사람이다. 그는 1942년 1월 중국 침략 전쟁에 참가했다.

그의 중요한 죄행으로는 이하와 같다.

1942년 3월말, 산서성(山西省) 로안(潞安) 륙군병원에서 포로에 대해 "생체 해부 연습을 진행"했다. 그중 한명에 대해 "죽거나 죽지 않은 징후를 검사하기 위해 인체에 다량의 마취제를 투입"하고 "또 다른 포로 한명에 대해서는 '기관 수술' 련습을 진행했다." 생체 실험험후 "나는 다른 한 군의와 함께 테잎으로 목을 졸라 살해했다."

1942년 4월 14일, 산서성 태원시(太原市) 제1군 공정대(포로수용소)에서 "산서성 성내의 여러 륙군병원과 야전병원을 점유한 군의 약 30명이 포로 4명에 대해 또 생체 수술 연습을 진행했다."

1942년 8월말, 로안 륙군병원 해부실에서 군의 10여명은 포로 2명에게 "그들을 살해하는 생체 시술연습을 진행했다." "나는 그중 1명에 대해 야전 기관 절개기로 그의 기관을 절개하고 연습을 했다." "또 다른 한명에게는 마취제, 클로로포름 등을 정맥에 주입해 이 약제들의 질식 작용을 실험하기도 했다."

1943년 3월말, 로안 륙군병원에서 10여명의 군의는 포로 2명에게 "생체를 살해하는 수술 연습을 했다."

1942년 2월부터 1943년 11월, 로안 륙군병원에서 "입원한 병자의 신선한 장기에 있는 강유력한 장티부스 균, A형 장티부스 균, B형 장티부스 균 등 각종 균종을 로안 성내의 남쪽 제36사단 야전방역공수부에 회부했다." "1년동안 자주 공급한 사람은 적어도 4차이상 공급에 종사했고, 나는 이 부대의 세균전에 사용하는 균종을 8차 남짓이 공급했다."

1944년 4월 초, 로안 륙군병원에서 10여명의 군의가 포로 2명을 "시술연습 재료로 삼았다."

1944년 9월 하순, 로안 륙군병원에 포로 2명이 압송되었다. "나는 그중 한명을 해부실의 병원 군의 약 10명에게 시술 연습 재료로 제공했으며 다른 한 명을 원장에게 제공하여 '머리를 베게 했다.'"

1945년 1월 말, 로안 륙군병원에서 포로 한명을 "병원 해부실의 군의 그리고 독립보병 제14여단 군의 약 10명의 생체 시술연습 재료로 제공하였다."

1945년 3월 중순, 로안 륙군병원에서 수감한 포로 2명을 약 10명 군의의 "해부실 시술연습 재료"로 삼았다.

[글/ 신화사, 번역/중국국제방송국]

래원: 국제방송 (편집: 김홍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