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0일, 조선중앙텔레비죤방송국의 보도에 따르면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이 10일 평양국제공항에서 동아시안컵 녀자축구경기에서 우승하고 귀국한 녀자축구대표들을 직접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