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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은 종래로 “가상의 적”만이 아니다(인민시평)

2015년 08월 14일 11:1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몇톤 폭약의 폭발위력으로 사람들의 마음속에 형성된 이번 재난의 충격을 표시하기는 무척 어려운 일이다. 12일 심야에 섬서 산양의 산사태가 아직 가라앉기도 전에 해하강반에서 울린 두번의 거대음이 또다시 꿈속에 잠겼던 수많은 사람들을 깨웠다. 잠정집계에 따르면 50명이 숨지고 66명이 위독한 상태이고 520명이 입원치료를 받고있다…천진빈하신구 위험물창고 폭발사고는 다시 한번 생명을 묵으로 일련의 침통한 느낌표를 썼다.

“공공안전이라는 이 문제는 괜찮다면 괜찮지만 괜찮치 않다면 큰 일일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안전은 공기와도 마찬가지로 늘 사람들로 하여금 그 어떤 원가도 필요없다고 생각하게 하며 다만 잃었을 때에야 대가가 얼마나 놀라운가를 알게 만든다. 하기에 인류는 끊임없이 재난을 수시로 나타날수 있는 “가상의 적”으로 여기면서 졸리는 신경을 두드리고 천연적인 근시안을 극복하게 된다. “사례교수”가 안전교양에서 제일 많이 활용하는 가장 중요한 일종 방법으도 되고있다.

하지만 아빠트화재에서 선박침몰에 이르기까지, 압사사고에서 “에스컬레이터 사망”사고에 이르기까지 그토록 많은 침통한 사례가 쌓여 얼마나 많은 교과서를 편찬할수 있을지 알수가 없으며 류사한 비극은 여전히 지속적으로 일어나고있다. 내부관리가 혼란하고 안전의식이 부족하며 규정제도위반이 심각하고 심사비준을 엄격히 통제하지 못하며 감독검사가 제대로 되지 못하고 안전우환정리가 강력하지 못하며 과속운전과 정원초과, 피로운전, 운전시 휴대폰 통화, 동적감시통제시스템 끄기…중대사고에 관한 국무원 안전생산감독관리위원회판공실의 지난날 통보를 뒤져보면 이와 같은 원인분석이 비일비재이다. 사람들은 늘 마치 재난이 발생한 뒤에야 놀라움속에서 급급히 지난날의 교훈을 “복습”하면서도 앞당겨 한 “예습”은 깡그리 잊어버리고있다.

13억 인구를 가진 나라로 놓고 말하면 안전이라는 방어선은 확실히 너무나도 길고 만리장성보다도 길기에 그 누구도 만리장성의 어느 벽돌이나 다 튼튼하다고 장담할수 없다. 하지만 모든 만리장성의 벽돌의 배후가 다 하나의 생명과 대응될 경우, 이와 같은 “리해”는 더는 사람들에게 털끝만한 위로를 줄수 없다. 생명으로 놓고 말하면 우리에게는 제일 엄격한 척도와 가장 엄격한 표준으로 보장을 주는것이 필요하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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