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주 7월 30일발 신화넷소식(기자 굴릉연, 장선): 30일 오전 10시 15분경, 한 녀성이 항주 신화방(新华坊) 18동 엘리베이트를 타던중 사고가 발생하여 응급치료를 받았으나 효험을 보지 못하고 사망하였다.
기자가 항주시 소방강간(江干)대대 간산(艮山)지대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엘리베이터사고는 신화방 18동 16층과 17층 중간위치에서 발생하였는데 한명의 녀성이 마침 엘리베이터와 내벽 사이에 끼웠다고 한다. 당시 이 녀성의 가슴과 그 웃부분이 17층에 끼우고 하반신은 16층에 떠있어 정황이 아주 위급하였다. 11시, 소방관병은 구원기재를 리용하여 엘리베이터 문을 열고 녀자를 구출하였으며 "120" 의료진들은 이 녀성을 병원으로 이송하여 진일보 치료를 진행하였다.
기자가 항주시 적십자회병원의 당정판공실에서 확인한 결과 12시 10분, 녀성이 병원으로 이송되였을 당시 이미 심장박동과 호흡이 없었으며 1시간동안 구급을 하였지만 효험이 없었다고 한다. 가족과 사고가 발생한 지역 관할정부의 책임자, 단위 지도자가 모두 병원으로 왔다.
현재 사고엘리베이터는 사용이 정지되였고 하성구(下城区)정부는 이미 련합조사조를 조직했는데 관련 증거 수집사업이 법에 따라 진행되고있다. 하성구정부는 긴급회의를 열고 전구역 범위내에서 사고가 발생한 같은 브랜드, 같은 모델의 엘리베이터에 대하여 모두 안전조사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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