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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 8월 14일발 신화넷소식: 기자가 천진 빈해신구폭발사고 현장 구조지휘부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14일 15시까지 이번 폭발사고로 이미 56명이 사망하였고 그중에는 소방대원이 21명이다. 721명이 입원치료를 하고있으며 그중 심각한 부상자가 25명이고 중환자가 33명이다.
이날 18시에 열린 제3차 기자회견에서 현재 사고현장의 큰 불은 이미 기본적으로 진압되였다고 했다. 빈해신구 상무부구장 장열강은 여러 방면의 손실정황을 조직조사하여 현행의 국가규정절차에 따라 인증하고 관련 부문에서 손해배상처리를 할것이라고 표했다.
또 소개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한후 사회각계의 기부가 이미 170만원이 넘었다고 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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