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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오전 세계 중국인 화교들이 독일 베를린 포차담 광장에서, 중국인민항일전쟁승리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70주년 기념활동을 가졌다.
독일 주재 중국대사 사명덕은, 2차대전후 70년래 전쟁 폐허속에서 다시 일떠선 독일은 최대의 성의와 노력으로 전쟁 죄행을 진심으로 반성하고 평화와 반전쟁을 견지해 유럽 각국의 신뢰와 존중을 다시 얻고 유럽 전후 평화와 번영 그리고 유럽 일체화 건설에 토대를 닦아놓았다고 표하였다.
사명덕 대사는, 중국측은 중국의 이웃나라도 력사를 거울로 삼고 독일을 본보기로 중국과 아시아 기타 국가와 인민에게 가져다준 엄청난 재난과 아픈 상처를 가슴깊이 반성하고 실제 행동으로 전후 국제질서를 수호하며 진정 평화발전의 길을 걸어나가길 희망한다고 표하였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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