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한국 서울에서 세계보건기구 조리 사무총장 후쿠다가 삼성서울병원 병동을 돌아보았다. 당일, 세계보건기구 회원국 성원과 한국 국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은 중동호흡종합증 환자들이 단체적으로 감염된 삼성서울병원 응급과 병동을 고찰했다. 계획에 따르면 평가단은 오는 13일 평가보고를 한국보건복지부에 보고하고 기자회견을 소집하게 된다(신화사 발, 한국보건복지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