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아빠트 8층에 매달려 "사랑고백" 결과는?  ·브라질 뇌종양환자, 수술중 연주  ·5메터 거대 산갈치, 16명이 나란이 줄서잡아  ·중국 메르스 확진환자와 밀접접촉자 전부 이상 없어  ·호북 효감시 교통사고 발생, 9명 사망 11명 부상  ·남아프리카공화국 한 남자, 227개 금속물품 삼켜  ·상호 협조하여 대처하며 마음을 굳게 가져야  ·"동방의 별" 사망자 432명, 현장 수색 계속 강화  ·"동방의 별" 려객선 구조현장서 조난자 추모행사 진행  ·"두부" 즐겨먹은 중국 남성 신장에 무려 420개 결석이  ·다리 길이만 115cm, "세계에서 가장 다리가 긴" 중국 미…  ·몽골초원 화재 중국 국경지역까지 번져  ·"동방의 별" 선박 완전히 바로잡아져, 물속에서 끌어올릴 작업…  ·서안 폐기우물에 추락한 남자애 위험에서 벗어나 무사  ·일본, 신을수 있는 유리구두 판매, 1초에 신데렐라로 변신  ·장강 려객선 침몰사고: 선박 이미 90도로 돌려세워져  ·중앙기구편제위원회 판공실 중국기구검색플랫폼 출범  ·"2015중한우호주간" 귀양에서 개막  ·외교부: 중국의 남해문제에 대한 정책 변하지 않아  ·2m 넘는 광어, 낚시대로 낚아  ·"동방의 별" 려객선 인양작업 진행  ·중국, 메르스 치료성 면역체 연구 개발  ·하버드·스탠퍼드대학 "동시 입학" 진기록  ·"꿀벌호텔"  ·장강 침몰선 현장서 여러명의 조난자유체 찾아  ·전세계 동물들의 사랑스러운 "셀카" 모음  ·현장 수중구조지휘전문가: 다섯가지 난제 수중구조에 영향 미쳐  ·“동방의 별”선박 침몰 원인 분석  ·사천 와룡 야생눈표범 어미 새끼 데리고 먹이 찾아  ·장강 려객선 침몰사건 구조현장을 공중촬영  ·북경 거리에서 미녀들 금연 선전, 키스로 담배 바꿔  ·공안부, 구조비상응급기제 가동  ·침몰려객선 구조에 84척 선박 투입... 19명 구출  ·6월 1일부터 중국 동해해역 휴어기에 들어서  ·북경 한 식당, 재떨이 떄려부셔 금연행동 지지  ·광서, 두살 아이 구하고 희생한 소방대원을 렬사로 추대  ·458명 탑승한 려객선 장강에서 침몰  ·중국서 격리치료중인 한국인 메르스 확진자 "다시 고열로 악화"  ·귀여운 동물 "세계금연일" 모델로 변신, 네티즌들의 웃음 자아내  ·외교부 대변인,미국 국방부장의 남해문제 관련언론에 대해 기자의…  ·전신에 189개 회사상표 문신  ·버린 중고컴퓨터 알고보니 20만딸라짜리  ·바인초루,장안순 등 지도자들 연변주서 소년아동들과 함께 "6.…  ·연변주 2명 대표 중국소선대 제7차 전국대표대회 참가   ·한국소포에서 권연벌레 발견, 길림성 처음   ·어미 호랑이의 단잠을 깨운 "개구쟁이"  ·동북지방서 장백산 호랑이 출몰 이달 소 습격 5차례  ·중국 의료위생팀, 네팔서 지진구조작업 마치고 귀국  ·광동 첫 류입성 중동호흡기중후군 의심환자 발견  ·외교부 미국 국방장관의 남해 섬과 초석 건설 관련 발언에 응답… 

한국 최초 인간형 로봇 "휴보" 재난대응대회서 최종 우승

2015년 06월 08일 16:2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한국 최초 인간형 로봇 "휴보" 재난대응대회서 최종 우승

한국 최초의 인간형 로봇 "휴보(HUBO)"가 세계 최고의 재난대응로봇 경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KAIST 휴머노이드로봇연구쎈터는 5~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포모나시(市)에 자리한 종합전시장 페어플랙스(Fairflex)에서 열린 재난로봇대회인 "DRC"에서 최종우승을 확정했다.

DRC는 미국 국방부산하 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주최하는 재난대응로봇경연대회로 완성도 높은 로봇과 제어기술을 갖춘 전 세계 유수의 로봇개발팀이 참가해 ‘로봇 올림픽’으로 불린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 일본, 독일 등 전 세계에서 25개 팀이 참가했다. 2013년 12월 1차 대회를 거쳐 이번에 최종 결선을 치룬것. 휴보가 우승을 거두면서 200만딸라의 상금을 거머쥐게 됐고, 세계 최고의 재난구조용 로봇이라는 영예도 동시에 안게 됐다.

이 대회는 가상의 원자력발전소 사고상황에서 로봇이 문열기, 밸브잠그기, 소방호스 련결, 잔해물치우기, 벽뚫기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게 하고 임무를 수행한 시간에 따라 점수를 매긴다. 이틀동안 같은 과제에 도전해 더 높은 점수를 인정해 준다.

오준호 KAIST 휴머노이드로봇연구쎈터장(기계공학과 교수)은 “한국에서 100차례이상 연습을 거듭했고 3주이상 미국현지에서 전지훈련을 거쳤다”며 “앞으로 보다 성능이 뛰여난 재난대응 로봇 개발하는 등 현실세계에서 쓸모가 있는 로봇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