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8일발 인민넷소식: 5월 7일 저녁, 제15회 "북경에서 만나요" 예술절 라틴아메리카 및 카리브 예술절 무용야회가 어제 저녁 북경시 해전구 민족극원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아르헨띠나, 꾸바, 꼴롬비아, 뻬루, 칠레, 꼬스따리까에서 온 예술가들은 그들의 제일 전통적인 라틴 무용과 음악으로 현장관중들을 라틴아메리카문화의 풍부한 예술적매력에 빠져들게 하였다. 이번 활동은 중화인민공화국문화부에서 주최하고 중국대외문화집단회사에서 주관하였는데 민족극원에서 음악, 무용, 가곡이 어우러진 예술의 향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부동한 민족특색, 예술풍격이 있는 9개 프로그람으로 구성되였는데 현장관중들로 하여금 다채로운 라틴문화세계로 들어가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