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오후 29살난 원염(袁艳 화명)과 아들은 성도 한 공원에서 개의 습격을 받았다. 아들에게 덮치는 개를 막아나선 원염은 근 5분간 개와 뒤엉켜 싸웠는데 여러곳에 물어뜯기웠다. 의사에 의하면 가장 긴 상처는 9cm에 달하고 왼쪽 아래다리의 피부는 긁혀 한 부분이 떨어져나갔다. 병원으로 호송된 원염은 3시간 가량의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 그녀는 아이를 지켜냈기에 다행이다고 말했다(조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