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7일발 신화넷소식: 기자가 7일 국가홍수가뭄방지총지위부 판공실에서 얻은 소식에 따르면 현재 우리 나라 동북, 북방 겨울밀지역 및 남방 일부 지역의 가뭄이 지속되고있는데 가뭄상태가 비교적 엄중한 지역은 길림, 흑룡강, 내몽골, 하북, 산서 등지이다
알려진데 의하면 3월달부터 동북지역의 평균강수량은 39밀리메터로 몇년동안 같은 시기에 비하여 2할 정도 적다. 게다가 최근 기온의 상승으로 하여 내몽골 동부, 길림, 흑룡강 등지의 부분적인 경작지가 식물생장에 필요한 습도를 잃는 속도가 빨라지고 북방 겨울밀구역의 부분적 지역의 최근 강수도 지속적으로 적은편이며 하북, 산서, 감숙성 등 겨울밀경작에 경미한 가뭄이 나타나고있으며 일부 구릉지역에서는 가뭄으로 하여 식수곤난이 출현하였다. 또한 남방 대부분 지역은 봄에 들어선 이래 강수량이 몇년동안 같은 시기에 비하여 2할 정도 적으며 사천, 광서, 광동 등 지역에서도 가뭄상태가 나타났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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