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중로 동북아안보협상이 23일 상해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는 유건초(刘建超) 중국 외교부 부장 조리와 모르굴로프 로씨야 외교부 차관이 공동으로 주재했으며 량국 외교와 국방, 안보 등 부처 관원들이 대표로 참석했다.
중로 량측은 동북아 안보정세와 관련해 널리 의견을 교환하고 역내 안보에 영향을 미치게될 관련 요인에 대해 심도있게 교류를 진행했다. 이번 협상은 적극적이고 진솔했으며 광범한 공통인식을 달성했다.
량측은 량국간 전면전략협력동반자관계 정신에 따라 대화와 소통을 한층 강화하고 조률과 협력을 증진해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 안보를 공동으로 수호할 의향이 있다고 일치하게 표시했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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