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학생들이 미소훈련을 하고있다. 종이장을 끼우고 선 자세를 련습하고 무거운 물체를 끌고 팔의 힘을 올리고 발레춤으로 몸매를 가꾸고 시시각각 례의교육을 받고있다… 이는 할빙항공서비스중등전문학교의 근 7000명 학생들이 반드시 받아야 할 “필수과목”이다. 승무원, 안전요원 심지어 조종사가 되기 위해 그들은 이와 같이 무미건조한 련습을 수없이 중복하고 음식제공서비스, 안전실연, 긴급철수, 기내소방 등 필수기능을 장악하고있다. 520시간이 넘는 전문훈련을 받은 뒤에야 항공회사에 들어가 임직할수 있다(신화사 기자 왕송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