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발 인민넷소식(기자 김홍화): 10월 17일 CCTV 대형 소년재능격려쇼 “소년중국강(少年中国强)”에서 마지막 우승을 가리는 방송이 펼쳐졌다. 앞서 몇기의 방송에서 우승을 차지한 재능소년들이 다시 마지막 최종우승을 가리게 되였다.
년도 우승을 가지는 “전쟁”현장은 강자들도 운집된 무대가 되여 자신의 장기를 마음껏 뽐냈다. 그중 연변에서 온 조선족소녀 김봉영은 강대한 암산능력으로 장내의 관중들과 심판관들을 놀라게 했다. 그가 도전한 종목은 40초동안 60조의 다섯자리 수를 암산하는것인데 록화현장에서 스탭들은 암산의 난도를 증가하기 위해 60조의 수자에 임의로 5장의 사진을 삽입하여 암산을 방해했다. 하지만 김봉영은 침착하게 스크린을 빠르게 지나가는 60조의 다섯자리 수를 보면서 단숨에 8자리수의 결과를 말했다. 컴퓨터 계산결과 김봉영의 답안은 정확했다. 현장의 관중들과 심판관들은 불가사의한 암산능력에 입을 다물지 못했으며 감탄의 박수갈채를 보냈다.
13살의 김봉영은 현재 연길시4중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전국 제21기 소수민족 주산암산시합에서 개인종합경기 1등상을 획득했다. 당일 “소년중국강” 방송에는 어렸을때부터 김봉영을 배양한 소학교 교사 최경옥선생님이 현장에 와 그녀를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