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도비행장으로부터 조어대 국빈관으로 향하는 국빈차대렬에 오토바이호위팀이 나타났다. 오토바이호위는 다수 국가에서 방문온 국가원수, 정부수뇌자 등 정치요인에게만 주는 일종의 최고례우와 엄격한 안전보호조치로서 국제상에서 많은 나라들에서 통용되는 방법이다. 새 중국이 성립된 이래 한동안 오토바이호위를 실행했었는데 이번에는 다시 회복한것이다.
12년전, 신화사 기자 왕건민이 당시의 국빈호위대에 가서 그들이 훈련하는 진귀한 영상을 남겼다.
국빈차량대렬을 위한 례의성오토바이호위배치를 다시 회복한 오늘, 우리 함께 기자의 렌즈를 따라 당년의 아름다운 화면을 되새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