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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홍뢰 대변인은 14일 정기기자회견에서 향항사무는 중국 내정이라고 하면서 각 나라는 신중하게 말하고 행동해야 하며 "센트럴 점령"을 지지하는 잘못된 메시지를 보내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부 나라가 향항 "센트럴 점령" 활동을 선동하고 지지하는 것을 일부 중국 매체가 비평하고 있으며 중국측은 이에 대해 어떻게 론평하는가 하는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홍뢰 대변인은 이와 같이 말했다.
그는, 중국측은 향항은 중화인민공화국의 특별행정구이며 향항사무는중국 내정으로서 그 어떤 나라든지 간섭할 권리가 없다는것을 줄곧 강조했다고 말했다. 홍리 대변인은 또한 각 나라는 응당 신중하게 말하고 행동해야 하며 중국의 내정에 간섭하지 말고 "센트럴 점령"을 지지하는 잘못된 메시지를 보내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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