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박근혜 한국 대통령이 서울 청와대에서 당가선(唐家璇) 전 중국 국무위원 일행을 회견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습근평 주석에 대한 문안을 전해줄 것을 당가선 전 국무위원에게 부탁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11월에 중국에 가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지도자 비공식회의에 참석하게 되는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회의가 원만한 성공을 이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정부는 한중관계를 매우 중요시하며 중국측과 함께 량국관계가 새로운 높이에로 발전할수 있도록 추동할 의향이 있으며 중국이 습근평 주석의 지도 하에 국민들에게 복을 마련해주고 인방에 혜택을 주는 중국꿈을 실현하기를 기원한다고 표시했다.
당가선 전 국무위원은 습근평 주석이 지난 7월 한국을 국빈방문해 양측은 중한 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내실화하고 심화하는 일련의 중요한 공통인식을 달성했다면서 중국측은 한국측과 함께 여러 령역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전면적으로 심화해 공동발전 실현과 역내 안정수호, 아시아의 공동진흥, 세계 평화추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습근평 주석은 머지않아 박근혜 대통령과 재차 회동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조선반도 정세에 대한 견해를 소개했다. 당가선 전 국무위원은 중국측은 반도 비핵화 목표를 견지하고 반도 평화와 안정 수호를 견지하며 조선과 한국이 기회의 손을 잡고 대화와 접촉을 전개해 화해와 협력을 추진하고 상호관계를 개선해 최종적으로 자주 평화통일을 실현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표시했다.
당가선 전 국무위원은 21세기 한중교류협회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해 제14회 중한지도자포럼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