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중국과 로씨야 협력 제3자 상대하지 않는다
2014년 10월 15일 09:1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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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홍뢰 대변인은 14일 정기기자회견에서 중국과 로씨야 협력은 호혜, 평등의 협력으로서 제3자를 상대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량국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 줄뿐만 아니라 세계 평화와 발전에도 리롭다고 강조했다.
홍뢰 대변인은, 리극강 총리가 13일부터 로씨야를 공식방문하고 있으며 메데베제프 총리와 함께 중국과 로씨야 총리 제19차 정기상봉을 사회했다고 밝혔다. 홍뢰 대변인은 상봉후 양국 총리는 "중국과 러시아 총리 제19차 정기상봉 합동공보"에 수표했으며 경제무역과 투자, 에너지, 금융, 첨단과학기술, 인문 등 령역의 약 40개 중요한 협력문건 체결을 견증했다고 했다.
홍뢰 대변인은, 중국과 로씨야 협력은 상호존중의 기초위에 구축되었으며 호혜와 평등의 협력으로서 제3자를 상대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량국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 줄뿐만 아니라 세계의 평화와 발전에도 리롭다고 강조했습니다.
홍뢰 대변인은 또한 우크라이나 문제에서 중국측의 립장은 아주 똑똑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측은 줄곧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독립, 령토완정을 존중할것을 주장했으며 이와 함께 이 문제에는 복잡한 력사적인 상황과 현실적 배경이 있기 때문에 각자가 대화와 협상을 통해 타당하게 해결할것을 주장한다고 강조했다.
홍뢰 대변인은 또한 중국측은 우크라이나가 하루빨리 평화와 안정을 실현하길 바란다고 하면서 이것은 각자의 공동리익에 부합된다고 강조했다. 홍뢰 대변인은 중국측은 국제사무에서 걸핏하면 제재를 실시하는것을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