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사가 10월 19일 보도한데 의하면 조선 국가과학원의 과학사업자들은 19일부터 새로 지은 아파트에 입주하기 시작했다. 김을남, 최태복, 최룡해 등 조선로동당 관원들이 이사현장에 와서 과학사업자들에게 축하를 표시했다.
보도에 의하면 새로 지은 과학자아파트는 현대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주택이며 과학사업자들은 다색타일로 장식된 아파트와 공공건축을 보고 조선 최고지도자의 노력에 감격했다. 그들은 이는 조선 선군시대의 또 하나의 아름다운 풍경이라고 표시했다.
이사현장에 온 조선로동당 관원들은 아파트내부의 고급가구와 침실, 주방의 장식설비에 에 대해 칭찬했으며 과학자들과 함께 그들의 기쁨을 공유했다. 관원들은 조선로동당은 과학사업과 인재배양을 매우 중시한다고 강조했다.
새로 입주한 과학사업자 및 그들의 가족은 마음속 기쁨을 금할수가 없어 아파트 거리에서 경축의 춤을 훨훨 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