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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김일성 서거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
7월8일은 조선의 김일성 서거 20주년이 되는 날이다. 조선중앙통신은 조선이 이날 평양체육관에서 중앙추도대회를 가졌으며 김정은 최고지도자가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조선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 위원장은 기념대회에서 김일성 주석의 일생을 회고하고 조선 로동당과 국가, 군대 건설을 위해 기울인 그의 탁월한 기여를 높이 평가했다. 조선 당과 정부,군대, 기관의 간부와 평양시민 대표가 기념대회에 참석했다. 류홍재 조선 주재 중국 대사 등 조선 주재 각국 사절들도 요청으로 기념대회에 참석했다.
조한뉴스천하만사연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