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사가 7일 보도한데 따르면 조선은 7일 정부성명을 발표해 북남적대상태를 결속지을것을 호소했습니다.
조선과 한국관계 개선을 위해 4가지 내용을 제의했는데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선수단과 응원단을 파견하려는 내용도 망라시켰습니다.
성명은 민족운명을 위해 북과 남은 반드시 적대상태를 결속짓고 새로운 시각으로 새로운 입장에서 출발해 관계를 개선하는 길을 개척해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국은 적대관념을 포기하고 침략군사연습을 전면적으로 중지하며 조선과 한국 정상이 달성한 "북남공동선언" 등 주요협의를 존중하고 이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성명은 한국이 제출한 "반도신뢰진척과정" 등의 가상은 "제도통일"과 "흡수통일"을 추구하려는 것이며, "체제통일"은 전쟁의 길을 걸으려는것을 의미하는것이다고 밝혔다.
성명은 "북남공동선언"에서는 조선과 한국이 각자 제출한 통일방안의 공통인식을 승인했다고 밝히며 북과 남은 응당 련방, 련방제 통일방안을 구체화해 방안을 실현하는데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6월 30일 조선국방위원회는 한국에 특별제안을 발표해 7월 4일 0시부터 군사 적대행위를 전면적으로 중지할것을 제의했다.
제안은 "자주와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이라는 원칙하에서 조한관계를 개선할것을 제의했다.
그러나 한국정부는 조선의 이러한 제의를 거부했다. 한국정부는 조선이 발표한 특별제안은 한국과 조선간에 형성된 군사적 긴장정세와 량국관계가 경직된 책임을 한국측에 전가시키려는 것이라며 "무리하고 사실과 위배되는" 제의라고 밝혔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