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의하면 토이기에서 일전에 제1회 성전환자 세계미인선발대회를 개최했는데 8명의 성전환자로 구성된 평심위원회가 이번 대회에 참가한 13명 성전환자 선수들을 위해 평심을 책임진다고 하였다. 선수들은 먼저 비키니를 입고 선보인후 야회복도 입고 무대에 섰다. 이번 대회는 약 500여명의 관중들이 대회현장에 출석했고 최종 Yanki Bayramoglu라는 선수가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