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저녁 7시경, 료녕성 대련 금주개발구의 한 석유송유관이 파열되여 석유가 지하수관선으로부터 지면으로 흘러나오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대원들은 신속히 현장에 도착하여 거품과 모래로 흘러나온 석유를 매립(填埋)했다. 또한 원유가 지하관선을 따라 아래로 흘러 제2차화재가 발생했으며 대련시 모든 소방차가 현장에 증파되여 화재를 진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