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코지가 구금되였다!”
7월 1일 아침, 이 중대소식이 재빨리 프랑스 여러 큰 뉴스사이트의 톱기사 자리를 차지했다. 프랑스 전 대통령이 구금당해 조사받기는 프랑스 제5공화국 력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이날 아침 8시도 안되여 프랑스 전 대통령 사르코지가 프랑스 상 세느주 낭테르에 있는 반부패 및 재정세무 불법행위 중앙집무실에 들어가 조사를 받았다. 사르코지는 “영향력 행사”와 “수사기밀위반” 혐의로 구금당해 조사를 받고있다. 그 전날 동일한 안건의 혐의자 3명이 이미 구금되였는데 그들은 사르코지의 변호사 티에리 에르조그와와 프랑스 최고법원인 파기법원 2명 판사 질베르 아지베르와 파트리크 사수스이다.
최근년간 프랑스에서 “카라치무기판매폭발사건”, “베탕쿠르정치자금사건”, “사르코지 카다피정치자금 접수사건” 등 일련의 중대 부패사건이 폭로되였는데 사건관련 금액이 클뿐만아니라 일부 사건은 심지어 피비린내와 암살로 얼룩졌다. 수사가 끊임없이 깊어짐에 따라 사람들은 사르코지가 이런 사건들과 모두 관계된다는것을 발견하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