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24일발 신화넷소식(기자 진빈화):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주임 장지군은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대만을 방문하게 되는데 이는 1949년래 대륙의 대만사무 주관부문 책임자가 최초로 보배섬의 땅을 밟는것으로 된다. 장장 65년의 세월, 해협량안의 “전쟁과 평화”, 리별의 슬픔과 해후의 기쁨이라는 력사적차원으로부터 보면 이번 방문의 의미가 아주 중대하며 “장지군의 작은 한걸음이 량안관계의 큰 한걸음”이라고도 말할수 있다.
장지군주임의 이번 방문은 두가지 중점이 있다. 첫째로 대만측 대륙위원회 주임위원 왕욱기와 량측 량안사무주관부문 책임자와 두번째로 정식 회동하는것이고 둘째로 대만 각지의 각계 기층민중과 “심층 접촉”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