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조선 웅도 방어대 시찰 |
김정은은 최근 동해안전초소를 지키고 있는 웅도방어대를 시찰하고 병사들의 포사격훈련을 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7일 보도했다.
김정은은 조건과 환경에 구애됨이 없이 언제 어느때나 반미 교양과 계급교양에 힘을 넣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일단 싸움이 벌어지면 해상으로 침입하는 원쑤들을 해상에서 모조리 수장해버림으로써 신성한 조선땅에 침략의 더러운 발을 한치도 들여놓지 못하게 웅도방어대를 명포수방어대로 만들라고 지시했다.
김정은 최고 지도자는 또 병실, 교양실, 식당,창고들을 돌아봄과 동시에 군인들에 대한 후방공급실태와 군인가족자녀들의 교육문제 등도 시찰했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황병서 등이 시찰에 동행했다.
조선언론이 전한데 따르면 김정은은 련며칠 여러 부대를 시찰하면서 조선인민군의 전술미사일 발사 훈련과 조선이 새로 개발한 첨단 초정밀 전술미사일 시험발사훈련을 지도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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