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정부가 4일 일본정부와 합의한 협의에 따라 “특별조사위원회”를 성립하고 조선경내 일본인 “랍치문제” 해결에 착수했다.
“특별조사위원회”는 조선경내 모든 일본인에 대한 조사를 전개하게 되는데 이를 통해 조선은 일본과의 관개개선을 도모하려 했다.
조선 중앙통신사의 보도에 의하면, 이번조사는 제령역에서 진행되며 관련인원과의 담화와 청문 그리고 현지조사 등을 진행한다.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관련위원회는 필요시 일본측인원을 조선에 초청하게 된다.
20세기 70년대말 조선 특수요원들이 일본인을 랍치한 문제는 조선과 일본관계 발전을 저애하는 중요한 걸림돌로 됐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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