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이 일전 조선 해군, 륙군, 공군 3군의 련합 섬상륙훈련을 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훈련목적은 발생이 가능한 섬상륙작전에 대비해 인민군 작전준비를 강화하기 위한것이였으며 조선 해륙공 3군 전사들과 각종 전투함, 전투기편대들이 훈련에 참가했다.
김정은은 현대전쟁의 요구에 따라 련합작전으로 신속성, 정확성을 확보하고 집중적으로 적을 타격해야 한다면서 력사적경험이 증명하듯이 군력을 강화하지 않으면 조국과 인민을 보호할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국가주권을 수호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군사력량을 부단히 강화해야 하며 류사한 훈련을 자주 조직하고 시시각각 “훈련은 곧 전투”라는 의식을 갖추어야 한다고 지적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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