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북경은 교통체증이 가장 심한 9월의 첫번째 “제일 막히는 날"을 맞이했다. 통계에 의하면 이날 18시부터 19시까지 전시의 통행속도가 느린 도로구간이 90여갈래에 달해 평시 저녁고봉기의 70여갈래를 훨씬 초과했다고 한다. 북경교통위원회는 18시 25분에 발포한 수치에 의하면 북경교통지수는 8.7이고 평균속도는 18.8km여서 전시의 교통체증현상이 아주 심한 상태에 처해있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