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장에서 산 바나나를 닮은 가지 |
연길시에 살고있는 정선생은 12일 아침 연길시남새도매장에서 바나나를 닮은 가지 하나를 샀다. 가지는 하나의 꼭지아래에 여러개의 가지가 붙은대로 무어진 련체형인데 세여보니 무려 9개나 되였다. 일반적으로 한두개의 가지가 련체로 형성된것은 가끔씩 나타나지만 무려 9개나 되는 가지가 하나로 련체돼 형성된것은 극히 보기 드물다.
인터넷을 통해 련체식물에 관한 많은 지식을 검색해보았다는 정선생은 당지에서 재배한 이 가지는 가능하게 자웅수분개체에서 암꽃의 개체수가 여러개로 분화되였고 그 꿏들이 수분을 받으면서 모두 한데 결실로 맺어진것일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수박2련체, 고추 2 련체, 복숭아 3련체 등 다수의 련체과일과 남새들은 심심찮게 보이지만 이처럼 9개나 련체된 바나나형태를 한 가지의 경우는 매우 보기 드물다고 말했다. 정선생이 찾아본 자료에 따르면 물론 이는 드문 현상이기는 하나 정상적인 현상이며 유전자변이거나 기형적인 남새가 아니기때문에 식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정선생은 특히 가지가 9개나 되여 길한 의미를 내포한것 같기도 하다면서 바나나를 닮은 이 가지를 식용보다는 관상용으로 보관해두겠다고 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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