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저녁, 둥근 달이 화란 로테르담의 상공에 떠있었다. 이날 “제일 크고 제일 밝은 달”이 로테르담을 찾았다. 마침 달이 지구와의 거리가 제일 가까운 시기에 왔기에 달의 직경이 육안으로 보면 제일 크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