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반포된 《북경시보건과 군중건강백서》에 따르면 지난해말 북경시 상주인구는 2069만 3천명에 달했다. 그중 호적인구가 1297만 5천명이였다. 호적주민의 수명 기대치는 81.35세로 통계되여 2011년의 81.12세에 비해 0.23세 높아졌다. 그중 남성의 수명 기대치는 79.35세, 녀성의 수명 기대치는 83.42세로 녀성이 남성보다 4.07세 높았다. 북경시 주민 수명기대치는 전국 평균수준보다 7.85세 높아 세계 고소득나라의 수준과 비슷하다.
인구 평균수명 기대치는 사람의 실제 수명과 다르다. 이는 영아와 각 년령단계 인구 사망상황에 근거하여 추산한것으로서 사람마다 의외의 사고를 당하지 않을 경우 살수 있는 년령을 가리킨다.
《북경시 보건과 군체건강백서》에 따르면 북경시 주민 건강에 영향주는 주요 질병에는 악성종양, 심장병, 뇌혈관질병, 호흡기 질병, 손상과 중독 등 만성 비전파류질병이다. 이 다섯가지의 질병은 지난해 북경시 호적주민 사망원인의 86.95%를 차지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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