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전통 건강식품 큰 인기[포토] |
올 상담회에 조선대표단은 4개 부스에 5개 회사, 12명이 참가했다.
치마저고리를 곱게 차려입은 조선 미녀들이 조선 특산인 묘향산 산 조선꿀, 왕벌젖, 조선인삼, 곰열, 호골주 등 건강식품과 조선우표, 수공예품, 담배 등 물품을 열심히 관람객들에게 홍보했다.
특히 조선의 건강식품이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가 있었다.
조선대표단의 김천세단장은 "현재 중국 단동에 대리점이 있고 많은 부류의 조선 상품이 수출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재작년 하얼빈상담회에 참가했던 회사들마다 성과를 거두고 갔다(지난해는 조선이 참가하지 않았음)"며 "우선 자기 상품을 선전하고 중국업체들과 연계를 했으며 수출과 수입 이행과정이 지금도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조선대표단의 김천세단장은 "우리 상품을 선전하고 판로를 개척하는 과정에 필요한 물자를 수입하기 위한 사업도 하고 있다. 상담회 기간 수출과 수입을 함께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단장은 "조선에서는 해마다 봄과 가을에 평양국제상품전람회가 열리고 있는데 많은 중국회사들도 참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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