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9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주경약 하용 오호남): 술마시면서 노래를 부르고 왁자지껄 밤에 소란을 피우던 십찰해가 고느적함을 찾고 파란버들과 그늘, 푸른물과 파란 하늘, 련꽃향기와 새울음소리, 물가에서 산책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재현하는 것은 일찍 북경시민들의 목소리와 수도 옛도시의 꿈이였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것은 관리하지 못하고 관리할 수 있는 것은 보지 못하는’ 연선의 재산권 단위들이 복잡하게 뒤얽히고 관리지능이 정부의 각 부문에 분산되여 십찰해가두에서는 개진과 관리의 난도가 너무 크다는것을 느끼게 되였다.
2017년 9월, 북경시는 ‘가두와 향에서 호출하면 부문에서 출두’하는 기제를 혁신적으로 출범하여 새로운 기층종합관리모식을 가동했다. 십찰해가두는 북경의 가장 기층적인 행정단위로서 ‘호출’권한 부여를 사용하면 국토, 측량제도, 전망계획 등 부문에서 재빨리 출두하고 도시관리, 환경보호, 원림, 국토, 공상, 식품의약 등 직능부문들에서 집중적으로 가두에 심층 ‘출두’하여 지난날의 분산식 집법을 ‘공동’관리로 전환시켰다.
십찰해가두에서 첫번째 호출로 불법건물이 철거되여 은괴다리에서 종고각을 바라볼 수 있게 되였다! 두번째 호출로 불법택시와 불법관광가이드가 단속되였고 소란스럽던 술집음악소리도 낮아졌다! 세번째 호출로 호수주변 산책길의 크게 막히던 7개 구간이 전부 개통되였다. “조용해졌고 원활해졌으며 살기가 좋아졌다!” 십찰해가두 판교 3조의 주민 홍윤생은 진심으로 말했다.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한 대형도시는 관리난점이 아주 많아 병원, 학교 문어구는 모두 교통체증이 심했으며 교통체증 해결에는 각급, 각 종류 단위가 관련되였다. 한개 사합원(四合院)에는 사면팔방의 인구가 집거하고 불법건물이 가득하며 쓰레기천지였다. 회룡관, 천통원에는 각지 30만 인구가 집거하여 공공봉사가 따라가기 어려웠다. 하나 또 하나의 난점들은 바로 군중들의 마음속의 아픔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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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18-12/10/nw.D110000renmrb_20181210_2-01.htm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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