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18일 북경시질병예방통제중심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현재 북경시 독감바이러스 활동은 활발하지 않다고 한다. 이왕의 독감검측자료에 대한 분석과 결부하면 1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가 독감발병률 고봉기라고 한다. 즉 앞으로 한동안 북경시 독감바이러스 활동빈도는 점차 증강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질병통제중심 전문가의 분석에 따르면 올해 독감 정도는 지난해에 비해 엄중하지 않다고 한다.
2018년 9일 이래 북경시는 독감바이러스로 인한 발열사례가 한차례만 발생했다. 2018년 11월 5일부터 11일 사이 북경시 2급 이상 의료기구 독감병례가 작년과 재작년 동기에 비해 낮다고 한다. 독감바이러스 양성률은 1.41%로 지난해 동기과 재작년 동기에 비해 각각 7.33%와 7.92% 낮았다.
북경시질병예방통제중심은 학교와 탁아기구에서 예방조치를 잘 락착하고 점심과 오후 검사제도, 병으로 인한 결근 검측을 잘 실행하며 발열병례가 발견되면 제때에 격리치료를 할 것을 요구했다. 집중발열현상이 발견되면 직할구 질병예방통제중심과 관련 위생건강, 교육부문에 인츰 알려야 한다. 탁아기구와 교수기구는 류행성감기 예방과 지식 선전교육, 환경과 교수용구 청결사업을 잘 해야 하고 실외 공기 질이 허가되는 정황에서 교실의 통풍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
전문가는 부모들은 아이들이 독감증상을 보이는 환자들과 가까이 하지 않도록 류의하고 부득불 접촉해야 할 경우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여 감염위험을 줄일 것을 건의했다. 아이가 독감증상을 보이면 충분히 휴식시키고 물을 많이 마시게 하며 담백하고 소화하기 쉬운 음식을 먹어야 한다. 아이의 증상 변화를 제때에 체크해야 하고 만약 지속적인 고열 혹은 기침 등 증상이 가중될 때 제때에 병원으로 가야 하며 마스크를 착용해 교차감염을 예방해야 한다. 아이가 독감에 걸린 상태로 학교를 가거나 유치원, 과외반에 가는 것은 피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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