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기상청에서는 어제 소식을 발표해 2018년 북경지역이 겨울에 들어서는 시간은 10월 30일이라고 선포했는데 마침 평년(1981년-2010년 평균) 겨울에 들어선 시간도 10월 30일이였다고 한다. 때문에 올해에는 겨울이 ‘때맞춰’ 찾아왔다고 할 수 있다.
올해 가을에 들어선 시간은 9월 16일이고 겨울에 들어선 시간은 10월 30일이였다. 가을철은 약 한달 반 가량 유지되였는데 비록 북경 가을철의 평균치에 도달하지는 못했으나 특별히 짧은 가을이라고도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작년 북경의 가을철이 36일만에 황급히 끝났기 때문이다. 북경기기상봉사센터에서 발표한 수치에 의하면 북경의 가을철은 평균 51일이라고 한다. 2001년 이래 북경의 최장 가을철은 2003년으로 67일간 유지되였다. 가장 짧은 가을철은 2017년이였는데 36일만에 끝났다.
그렇다면 사계절중 가장 긴 겨울철은 보통 그 기간이 얼마나 될가? 북경의 평년 가을에 들어서는 시간은 10월 30일이며 봄에 들어서는 시간은 3월 30일이다. 계산해보면 북경의 겨울철은 5개월이나 된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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