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6가지 정책조치를 출범시켜 생태축적지역 ‘수호’
2018년 11월 06일 14:2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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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5일발 신화통신(기자 공상흠, 길녕): 북경시 <생태함양지역 생태보호와 록색발전을 추동할 데 관한 실시의견>이 5일 정식 발표되였다. 실시의견은 생태보호보상기제를 건전히 하고 투입강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5개 방면에서 16개 항목의 정책조치를 제출하여 생태축적구역의 생태보호를 강화하고 록색발전을 촉진시키기로 했다.
기자가 북경시정부 보도판공실에서 5일 소집한 발표회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실시의견에 따라 북경시는 생태보호경계선과 도시개발변계를 엄수하고 생태함양지역의 GDP지표에 대해 심사하지 않기로 했다. 실시의견의 실시기한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이다.
소개에 따르면 북경시 생태함양구범위에는 문투구구, 평곡구, 회유구, 밀운구, 연경구 및 창평구와 방산구 산간지역부분으로 토지면적은11259.3평방킬로메터로 전시 면적의 68%를 차지하며 2017년 생태축적구 상주인구는 266.4만명으로 전시 상주인구의 12.3%를 차지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