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상반기 연변주 사회보험사업은 ‘세가지 확보, 세가지 강화, 여섯가지 사업체계’를 둘러싸고 사기편취, 중복수령사회보험기금 정보 사출 정리 전문행동을 안정적으로 추진했다.
7월 31일, 주사회보험사업관리국 부국장 허미선은 “연변주 사회보험 민생실사는 범위확대징수, 발급보장, 민생봉사 등 제반 사업을 포괄하여 폭넓게 진행중입니다.”고 소개했다.
허미선 부국장에 따르면 주사회보험사업관리국에서는 ‘세가지 전문행동’시달을 계기로 범위확대징수, 체납금액 청산, 납부검사 사업을 효과적으로 전개해온 가운데 인사, 재정, 공상, 세무 등 부문과 합력을 형성하여 ‘응당 보험에 가입해야 할 대상을 전부 보험에 가입시키고 응당 징수해야 할 보험금을 전부 징수’했다.
6월말까지 전 주 도시기업종업원 양로보험 참가인원수는 36만 3101명에 달하며 양로보험비용 25억 5599만원(기업체납비용 10억 9693만원)을 징수했다. 전 주 리퇴직 인원수는 32만 6822명에 달하며 도합 39억 9378만원의 양로금을 지급, 규정된 액수(足额)에 따라 제때에 100% 지급했으며 부양비례는 1.11:1에 달했다.
6월말까지 전 주 2014년-2016년도의 2749호 양로보험금 참가기업의 23만 2000명 인원에 한해 실지 검사를 진행했으며 완수률은 100% 달했다. 검사에서 규정을 위반한 기업 73호를 검사해냈고 적게 납부한 270만원중 172만원을 추징했으며 나머지 부분은 전력 추징중에 있다.
한편 주사회보험사업관리국에서는 허위수령행위에 대한 단속에 나선 가운데 공안, 민정, 인사(의료보험), 사법, 위생계획생육, 공적금 부문의 효과적인 데이터와 사회보험 핵심데이터와의 대조를 거쳐 6월말까지 전 주 범위내에서 232건의 이상데이터를 발견했으며 13만원의 련루금액 가운데 9만 2000원을 추징해 사회보험기금의 안전을 확보했다.
올해 이 국에서는 기업, 기관사업단위 퇴직일군 대우조절사업을 신속히 시달해 우리 주 민생보장 사업에 힘을 보탰다. 허미선 부국장에 따르면 올해 우리 주는 전 주 32만 6000명 기업퇴직일군에 한해 인당 대우를 120.95원 인상했으며 조절 후 매달 인당 양로금은 2028원에 달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