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접어들어 복잡한 기후 조건과 북방 도시 난방 등 종합 요인의 영향으로 엄중 오염 날씨에 대한 조기경보기제와 예방조치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환경보호부의 포치 방안에 따라, 지방 정부에서는 이미 엄중오염 날씨 대응책을 내와 올해 공기질 개선 목표 실현을 보장하고 있다.
올해 각지의 엄중오염 날씨 비상예비안을 보면, 관리통제 범위내 기업소의 량을 대폭 증가하였다. 관리통제 대상 기업은 지난해 근 만개소에서 올해의 5만여개소로 급증하였다.
본 라운드 엄중오염 날씨 조기경보가 가동된후 환경보호부는 28개 감독조사조와 102개 순시조를 파견해 천여개 기업소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였다.
조사과정에, 비상예비안을 집행하지 않은 기업 32개소를 발견하였고 예비안 집행률은 97%에 달하였다.
환경보호부는 앞으로 감독조사 일상화 태세를 강화할 예정이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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