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년 4월 7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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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2017년 연변환경보호세기행 가동식이 연길에서 있었다.
지난해 환경보호세기행 활동은 대기오염, 생태관광, 야생동물 보호, 청정에너지 발전 등 내용을 둘러싸고 집중취재 12회를 조직해 도합 100여편에 달하는 보도로 비교적 큰 사회적반향을 일으켰다.
올해 환경보호세기행 활동은 3월부터 9월까지 도시 대기오염 단속, 주택 전문 유지보수 자금의 집결과 사용, 친환경건축 발전과 신형 도시화 건설, 무장애환경 건설, 습지생태환경 보호, 농업 청정생산시범대상 보급 등 내용을 둘러싸고 13갈래 활동로선을 걷게 된다.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왕연명은 올해 환경보호세기행 활동에 대해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활동 취지를 명확히 해 우리 주 생태문명 건설과 환경보호 사업을 전력으로 추진해야 한다. 록색발전에 관심을 돌리고 록색전환에 중점을 두며 록색산업 발전 방향을 따라 생태건강형 산업을 창도하고 지역 경제와 사회의 더 좋고 빠른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생태환경 보호 사업에 초점을 맞춰 생태도시와 매력향촌 건설을 다그치고 습지보호, 광산환경 종합정돈 사업을 펼치며 생태브랜드를 조성하고 생태환경 파괴 행위를 억제해야 한다.드팀없이 민생을 관심하고 사회사업의 번영진보를 추동해야 한다. 정확한 여론인도를 견지하고 생태문명 건설의 강대한 합력을 결집시켜야 한다. 감독의 실효성을 증강하고 발전에 립각해 적극 향상하는 여론 분위기를 마련해야 한다. 효과적인 선전을 펼쳐 전사회의 환경의식을 제고하고 심층보도에 공들이며 적극적이고 타당하게 모순을 해소해야 한다. 정면 전형 선전에서는 “한건으로 한 구역을 촉진하는” 효과를, 위법사건 폭로에서는 “한건으로 한 구역을 진섭하는” 효과를 거두면서 각급 지도간부, 기업책임자, 광범한 대중의 환경보호의식, 책임의식, 법치의식을 증강해야 한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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