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여만명 류동아동, 평등한 보건봉사 향유하지 못해
2015년 01월 15일 08:5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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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 유엔아동기금회와 국무원 녀성아동사업위원회 판공실, 국가통계국이 공동 편찬한 “2014년 중국아동발전지표목록”에 따르면 중국은 빈곤인구를 절반 줄이고 초등교육을 보급시키며 아동사망률을 줄이는 등 천년발전목표를 이미 앞당겨 완수했다. 그중 5세이하 아동 사망률은 1991년의 천분의 61에서 2013년의 천분의 12로 줄어들었다.
최신통계에 따르면 2013년 우리나라 0세부터 17세까지 아동인구는 2억7천여만명으로 우리나라 총인구의 20%를 점하고 세계아동총수의 14%를 점해 세계 2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아동인구 규모는 2000년부터 2013년사이에 21% 줄어들었다.
그리고 인구류동 영향을 받은 아동총수는 2000년의 4천여만명에서 2013년의 1억6백만명으로 늘어나 우리나라 아동총수의 38%를 차지했다. 그중 류동아동은 3천여만명이고 부모와 떨어져 홀로 지내는 아동은 6천여만명이다.
류동아동들은 거주지에서 평등한 보건봉사를 제대로 향유하지 못하고 있기때문에 그들의 면역접종률도 비교적 낮다. 따라서 성장발달이 느린 아동총수는 세계 성장발달이 느린 아동총수의 6.5%를 점해 인디아 다음으로 제2위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