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현 빈곤모자 벗은 후 경축활동 하지 못한다
2018년 12월 07일 09:3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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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구빈개발지도소조 판공실은 일전에 통지를 인쇄 발부하여 빈곤현이 빈곤퇴치를 통해 빈곤모자를 벗은 후 관련 사업을 규범화할 것을 요구하였다. 통지는 빈곤현이 빈곤퇴치를 통해 빈곤모자를 벗은 후 일률로 경축활동을 전개하지 못하며 빈곤모자를 벗은 데 대한 특별홍보 프로를 촬영하지 못하며 빈곤모자를 벗은 것을 주제로 하는 관련 활동을 전개하지 못한다고 명확히 규정하였다.
이는 기자가 5일 국무원 구빈개발지도소조 판공실에서 료해한 정보이다. 통지는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이 시작된 이래 이미 153개 빈곤현이 빈곤모자를 벗었는데 사회 각계가 보편적으로 인정하고 반영이 좋았다. 올해와 래년에 빈곤현이 빈곤퇴치를 통해 빈곤모자를 벗는 고봉기에 진입하게 된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명확히 했다.빈곤현의 빈곤퇴치를 통해 빈곤모자를 벗은 것을 주제로 하는 활동을 엄격히 관리하고 빈곤현에서 빈곤퇴치를 통해 빈곤모자를 벗은 후의 총화, 선전 사업을 통일적으로 규범화한다. 빈곤현이 빈곤퇴치를 통해 빈곤모자를 벗은 후의 총화와 선전 사업은 국가와 성급 차원에서 총괄적으로 조률함과 아울러 조직 실시한다. 빈곤현이 빈곤모자를 벗은 후 경험을 참답게 총화 지어야 하며 근검절약 원칙에 따라 관련측과 함께 적당히 선전해야 한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요구하였다. 빈곤퇴치를 통해 빈곤모자를 벗은 후의 빈곤해탈부축 사업을 참답게 잘해야 한다. 빈곤현에서 빈곤퇴치를 통해 빈곤모자를 벗은 것은 단지 단계적 임무를 완수한 것 뿐이지 빈곤퇴치 난관공략의 임무를 전부 완수한 것은 아니다. 빈곤모자를 벗었으나 책임은 내려놓지 않고 정책은 견지하며 도움과 부축은 계속하고 감독, 관리는 계속 강화하며 빈곤퇴치 난관공략과 향촌진흥 전략을 잘 련결하고 빈곤퇴치 성과를 공고히 함으로써 다시금 빈곤해지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